남부 힙합의 살아있는 전설 에잇 볼 앤 엠제이쥐(8Ball & MJG)의 새 앨범을 또 한 팀의 전설 그룹 쓰리 씩스 마피아(Three 6 Mafia)의 디제이 폴(DJ Paul)이 프로듀싱할 것이라고 한다.

디제이 폴은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듀오의 사진을 올리면서 앨범 전 곡을 프로듀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쓰리 씩스 마피아의 히트 싱글 "Stat Fly"에서 콜라보하기도 했다.

한편, 에잇볼 앤 엠제이쥐의 전작 [Ten Toes Down]은 2010년에 티아이(T.I.)의 레이블 그랜드 허슬(Grand Hustle)을 통해 발매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