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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2Pac, [스타워즈]에 제다이로 캐스팅됐었다.
    rhythmer | 2014-01-07 | 3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만약 투팍(2Pac)이 살아있었다면, 우린 그를 [스타워즈]에서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데스로우(Death Row)의 엔지니어였던 릭 클리포드(Rick Clifford)에 의하면, 당시 투팍은 '스타워즈 프리퀄'에 역할이 내정되어 있었다고.

    클리포드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우린 항상 그의 영화 커리어에 관해 얘기하곤 했어. 그가 내게 조지 루카스(George Lucas) 감독을 위해 (시나리오, 혹은 대본을) 읽어야 한다더군. 그들은 팍이 제다이가 되길 원했거든. 사무엘 L. 잭슨(Samuel L. Jackson)이 팍의 역할을 가져갔지."라고 비화를 밝혔다.

    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투팍이 맡을 뻔한 배역은 제다이 중 한 명인 메이스 윈두(Mace Windu )다. 스타워즈의 프리퀄 중 첫 번째 작이었던 [보이지 않는 위협, The Phantom Menace]는 1997년 6월에 촬영을 시작하여 1999년에 개봉했으며, 투팍은 1996년 9월 7일에 총격을 당한 이후, 9월 13일에 세상을 떠났다.

    한편, 클리포드는 투팍과 거의 흡사한 랩핑의 소유자인 다 리얼리스트(Tha Realest)에 얽힌 다소 논란이 될만한 비화도 전했다. 데스로우에서 리얼리스트를 투입하여 완성되지 못한 투팍의 곡을 내려고 했었다고.

    "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투팍의 많은 곡이 있었어. 그들(레이블 관계자)은 거기에 리얼리스트를 투입했지. 이게 바로 투팍이 여전히 살아있다는 모든 루머에 불을 지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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