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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Cee Lo, "난 록 아티스트" & 새 앨범과 Gnarls Barkley 작업 언급
    rhythmer | 2014-01-10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씨로(Cee Lo)가 롤링 스톤(Rolling Stone)과 인터뷰에서 준비 중인 새 앨범 [Girl Power]와 날스 바클리(Gnarls Barkley)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기술적, 그리고 소리적으로 새로운 사운드로 작업 중이야. 예술가인 척하며 묘사할 수도 있겠지만, 내게 가장 중요한 건 이게 로큰롤이라는 거야. 난 마음속으로는 내가 록 아티스트라고 느껴. 팝 아티스트라고 생각하지 않아. 난 얼터너티브 록, 인디 록, 펑크 록이지."

    더불어 씨로는 올해 날스 바클리로서도 돌아올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런데 이것이 씨로가 무심코 던진 대답에서 시작되었다는 게 흥미롭다.

    "날스 바클리의 새 앨범에 대한 중요성이나 (사람들이) 최근까지 그걸 기다리고 있다는 걸 인식하지 못 했어. 애틀랜타로 가려고 새벽 5시 45분쯤 공항에 갔을 때 'TMZ'의 기자가 날스 바클리의 새 앨범을 작업 중이냐고 묻더군. 그래서 난 '어, 내년에'라고 했어. 실은 이른 때라 (취재에) 깊이 관여되고 싶지 않아서 다소 무시하는 대답이었어. 근데 그게 큰불이 되어 돌아왔어. 그래서 난 '와우, 좋아. 사람들은 여전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흥미가 있군.' 싶었지. 그리고 나도 그래. 날스 바클리는 내 또 다른 자아이자 육체이탈체험 같은 거거든."

    한편, 씨로는 솔로 활동과 구디 몹(Goodie Mob), 그리고 날스 바클리로서 작업은 완전히 다른 성격이 될 거라고 공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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