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Nas, "새 앨범은 생애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 될 것."
- rhythmer | 2010-07-26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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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언 말리(Damian Marley)와 함께한 [Distant Relatives]로 또 한 번 평단과 힙합팬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나스(Nas)가 새 솔로 앨범 작업에 착수했다고 한다. 나스의 말에 의하면, 이번 앨범은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나스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가 될 솔로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난 행복해. 여기 있는 것이 행복하고, 이 게임을 사랑해."라면서 스위즈 비츠(Swizz Beats), DJ 프리미어(DJ Premier), 알케미스트(Alchemist), 닥터 드레(Dr. Dre), 칸예 웨스트(Kanye West), 르자(RZA) 등이 이번 프로젝트에 끌어들이려는 프로듀서들이라고 전했다.
이 중 칸예와 르자는 이미 프로듀싱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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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GAN-Z (2010-08-03 19:11:36, 59.12.34.**)
- 그래.
난 여태까지 나온 nasir 전앨범 다 샀고.
illmatic으로 영어공부를 했고.
영원히 respect하고 그래.
나도 가사쓸때 swagger가사 많이 쓰고 핫한 비트 만들려고 노력하지만.
언제나 가슴속엔 nasir가 있어.
너희들이라면 이런가사 쓸 수 있어?
Pure, like a cup of virgin blood; mixed with
151, one sip'll make a nigga flip
Stillmatic - One mic중.
솔직히 respect하려면 하는거고 까려면 까는건데.
자기 취향이자너.
나도 나스를 존경하지만 너무 앨범량이 안팔린것도 아니지만 그거가지고 어쩌고.
핫한게 없다, 트렌드 없다 어쩌고
자기음악을 해서 어쩌고
걍 누구 말처럼 앨범사서 듣지 않고 다운받아 들으면서 좋네 구리네 할빠엔
닥치란 말이다.
난 그래 싸이도 공개했으니 태클달려면 달고.
전화번호라도 가르켜줘야하나? 오픈아이디라 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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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GAN-Z (2010-08-03 19:11:36, 59.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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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찔이 (2010-07-31 19:37:11, 99.116.252.***)
- 아니.. 힙합씬에.... 나스만큼
잘하는랩퍼가 도대체 몇있다고
퇴물이래냐.... Nastradamus 앨범이
나온지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그걸갖고 태클이니... 이러니 발전이없지
그리고 미국 산다는놈들 도대체 어디에 살길래
나스가 미국에서도 퇴물소리 듣는대냐 ㅋㅋㅋ
그럼 결국 솔쟈신이 나스보다 더 잘한다는소리냐 ㅋㅋㅋ
지가 하고자 하는 음악이 요세 트랜드에 안맞는게
도대체 어딜봐서 퇴물이라는건지... 막말로 진짜
distant relatives에서 나스 말고 50나 Lil wayne이 했으면
앨범이 정말 좋았을꺼라고 생각하나.. 진짜 개념 제대로 없네
제이지랑 더 게임이랑.. 루페외에 수많은 랩퍼들이 나스를 인정하는데
도대체 랩퍼도 아닌 너네가 나스를 퇴물취급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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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찔이 (2010-07-31 19:37:11, 99.11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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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우 (2010-07-31 16:51:27, 24.5.58.***)
- 몇몇 리플은 아예 느낌이 느낌이 jay-z가 워낙 뜨고 잘한다잘한다 하니까
라이벌이였던 nas가 오히려 병신 취급당하네요
jay-z는 이제 완전 연예인이니까 랩퍼로써는 평가는 안받는데
nas만 묵묵히 자기음악하면서 욕쳐먹네
수년전에 앨범하나 말아먹었다고 상업성에서 못빠져나온 랩퍼소리까지 듣고...
요즘엔 nas의 반의 반으 ㅣ반반반도 안되는 애들이 돈바른 비트에 뜨니까
힙합이 망하는구나
하긴 이젠 nas라도 앨범안내노면 특별히 딴건 듣지도 않지만
그래서 나도 떳다...
힙합엔 흐ㅣ망이없음
trance를 들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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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우 (2010-07-31 16:51:27, 2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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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ㄹ (2010-07-30 22:24:35, 114.203.224.**)
- 나스퇴물드립하는 설득력도 희미한 분들한테 묻는데,
Respect뜻은아세요?
당신네들한테 랩퍼가 무슨 게임 아이템도아니고
존중은 갖다팔아버리고 요즘 hot한 부류층에서 밀려났다고
최근까지도 다시부활하려고 발악을해봤지만 안먹히는
퇴물이니 뭐니하는데 실제로 나스트라다무스 시절이라면 몰라도
최근에 그런움직임을 보였나요? (이것도 도대체 언제적 이야긴지..)
그렇게 따져봐도 최근 데미안말리 콜래보도 반응 엄청좋고,
더블은 물론, 매번 플래티넘이상은 찍었고 가장 최근 2년전 솔로작 언타이틀도 요즘같은시기에 골드는찍었는데,
진짜 퇴물이란건 잘나가다 어느사이에 언급도안되는사람들 말하는거죠.
지금 이 뉴스기사하나에 달린 댓글만해도
존재감 無된 랩퍼 전~혀 아닌데요 ㅋㅋ
일단 이얘기를 떠나서 당신네들 글싸질러놓은거 보면서 느끼는게
힙합뮤지션에대한 존중이라곤 눈씻고봐도 코딱지만큼도 안보여요.
단순하게 요즘 화두에 오르는 뮤지션들아니면 충분히 능력이있는MC까지도
쓰레기취급하고 또 물타기에 그냥 훌렁 넘어간 지조없는 님들,
아무리봐도 당신들은 누굴 깔 자격마저 없는거같네요.
확고한 설득력이라도 가지고 말하면 그런사람들에게는 뭐라할 능력은 안되지만
그냥 첫댓글효과로 물타기하는 사람들에게는 말할능력있다고 판단하니까 말할께요
인간미란걸 가져봅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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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ㅈㄷㄹ (2010-07-30 22:24:35, 114.20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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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2010-07-29 19:11:33, 175.194.34.**)
- 나스가 한국에서 신격화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뭐지
처음에 나스퇴물이라해서 말이 너무 지나치다생각되 뭐라한건데 그게 신격화인가 댓글에 나스 쉴드쳐주는 사람중 전설이다 신이다 내새우는 사람 없는거 같은데 나스가 짱이니까 나머진 다 병신 이런 글도 없는데ㅋㅋ
난솔직히 제이지보다 나스가 훨씬좋다 랩하는거만치면 나스가 더 보이스칼라도 좋고 귀에 잘들어옴 뭐 내가좋다는ㄴ데 까는사람은 없겟지ㅋㅋ
근데 이런 논쟁의 장이 발전을 이끈다는 점에서 싸움도 좋은것이라 생각됨
뭐라 혼자개소리를하는지ㅋㅋㅋ
근데 방학드립으로 이유없이 폄하하는건 약간 유치한듯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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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도.. (2010-07-29 19:11:33, 175.19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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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9 10:10:24, 122.153.105.**)
- 하신 말씀에 공감하구요.
그냥 누가 생각없이 툭 던진 군소리 때문에 쓸데없이 일이 커진 것 같네요. 우스꽝스런 해프닝이랄까?
예전 리드머에서도 가끔 이런 일이 있었죠. 누군가가 뜬금없이 '커먼 랩 구려요'라고 뻘글 올리면 댓글이 또 백여 개가 주루룩 달리고...
자기가 듣는 음악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멍청이들은 어느 음악 장르에든 다 있기 마련인가 봐요.
칸예니 제이지니 릴웨인이니 에미넴이니 요새 날고 기는 랩 슈퍼스타들이 나스=퇴물이라는 말을 들으면 코웃음도 안 칠 것 같습니다.
코메디언 백남봉 씨가 별세했다는 뉴스 기사에 '퇴물 무명 연예인이 죽었는데 누가 조문 오겠냐'고 하는 댓글이 달려 있던데, 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과 나스를 퇴물이라고 깎아내리는 사람의 사고 방식이 참 비슷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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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29 10:10:24, 122.15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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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2010-07-29 08:02:18, 173.19.204.*)
- Nas의 가사 깊이는 한국분들이 해석을 해서 들으셔도 못 알다듣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그의 표현력은 번역하면 힘을 많이 잃어버리겠죠. 그리고 이번 앨범이나 Untitled 앨범의 컨셉은 이해하기 힘들겁니다, 특히 대충 듣는 리스너들에게는요. 아무리 이해를 못해도 Nas의 음악, 가사, 스킬, 깊이는 전혀 구리지 않습니다. 그의 어려운 가사때문에 한번이라도 플로우가 흐트러지지 않고, 플로우를 위해 어색한 단어 선택을 하지 않으면서, 라임은 꼬박꼬박 완벽하게 맞추는게 Nas입니다. 절대로 "퇴물"이라고 부를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Nas의 인기가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생각 안하고, 대충 듣는것만 좋아하는 리스너들에게는 "구린" 음악으로 들릴수도 있겠죠. 미국에서도 돈, 여자, 마약에 대한 노래들만 뜨고 있잖아요. 하지만, 음악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시고, 많이 연구하시고, 열심히 들으시면 아직도 Nas는 힙합씬에 탑 뮤지션이라는걸 이해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Nas를 방어하시는분들. 너무 열 받아 하지마세요. 느끼지 못하는 분들에게 열받아서 설명하고 욕하고 그러면 시간 낭비인거 같습니다. 리스너로써의 자세가 안 되어있는데, 어떻게 이해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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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2010-07-29 08:02:18, 173.19.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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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2010-07-29 01:41:02, 119.149.88.***)
- I sold what ya whole album sold in my first week
Had a spark when you started but now you're just garbage
Fell from top ten to not mentioned at all
Matter fact you had the worst flow on the whole fuckin song
That's a one hot album every ten year average
And that's so - LAAAAAAAME! Nigga switch up your flow
이거 해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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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2010-07-29 01:41:02, 119.1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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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2010-07-29 00:33:55, 112.170.50.***)
- 흠... 냐... 흠... 냐... 솔직히 지금 런디엠씨앨범을 듣는다고 했으면, 엄청 촌스럽게 들리겠지, 에릭비 &라킴 2000년도 초에 들었을땐 이라킴이 그라킴인가 하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이게뭐야 라임이 쩔어? 뭐 이런 생각도 ....
그 당시엔 아주 특별했는데 ...
각자 자신의 음악 인생에서 미친듯이 빠져드는 시기의 뮤지션만 남는것같음
나스건 라킴이건 내 청소년기를 무럭무럭 자라게해주신 분들이므로 ㅎㅎㅎ
앨범만 내주신다면 당근사드리겠습니다.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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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2010-07-29 00:33:55, 112.17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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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y (2010-07-28 19:36:02, 210.57.250.**)
- 자,자.
잉여님들아. 여기서 찌질찌질 어떻네 저떻네 하지말고
http://www.hiphopdx.com/index/videos/id.5983
양놈들의 생각이 회의적인지 아닌지 함 보고 얘기해. 근거없는 얘기 떠들지덜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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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y (2010-07-28 19:36:02, 210.5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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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2010-07-28 14:13:51, 119.149.88.***)
- 냉정히 말해서 퇴물은 너무 극단적인 표현이고
그렇다고 해서 뭐 나스 1집과 2집이후에 잘나간적도 별로 없는데
솔직히 lil wayne, 50, eminem, dmx, jarule, snoop dogg, 등
이런래퍼들보다 나스를 위에놓고 평가하는게 상당한데
(매체나 댓글등등) 냉정히 봐서도 nas가 그렇게까지 상위급인지는
의문이 드는건 사실이네요
랩잘한다고 훌륭한 힙합뮤지션은 아니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canibus가 제일 위대한 1순위 뮤지션이죠
뭐 나스의 랩도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에서
(플로우가 별로이고 라이브에서 숨헉헉막히는 깽판라이브)
너무 치켜세워주는거야말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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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2010-07-28 14:13:51, 119.1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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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2010-07-28 02:21:41, 119.149.88.***)
- 그나저나 한국나이로 38살이구나
나스도 많이늙긴 늙었네...
지금 j.cole한테 랩배틀붙으면 눈물콧물짜면서 개털릴듯 ㄷㄷ
물론 마이클조던을 제낀 코비를
그누구도 위대하다고 칭송하지않았지만
나스는 왜 왕이 될수있는 자리를 스스로 올라가지못했을까
기회가 없었던것도 아닌데..
2집때 그냥 illmatic처럼 만들지 괜히 상업적인거 슬쩍하다가
욕먹고 3집 4집은 진짜 안만든만 못한 진짜 개망작 -.-
5집때 왕으로 올라오나 싶더니 라이벌 제이지가 그이후로
또다시 워낙 수직상승 ㄷㄷ
위에서도 거론된 우치왈리는 진짜 왕관을 스스로 박살낸격
특히 최근작은 좋게들었다는 분들도 있는데
저로써는 완전 아니올시다~
그렇게 루즈한 앨범을 왜 나스가 자꾸 내는건지..
세월이갈수록 박자를 못따라가는 마이클잭슨 춤이 느려지는것만큼
가슴 아픈 나스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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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2010-07-28 02:21:41, 119.1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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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Quo (2010-07-27 21:47:20, 119.149.88.***)
- 퇴물이란 극단적인 언행은 삼가해주셨으면...
물론 퇴물급인건 사실이지만 나스팬들도 많은데
퇴물이란말은 싸움만 유발시킬꺼같습니다..
저 2년간 미국에 있었는데
친구가 없어서 유일하게 힙합듣는걸로 친구 사귀곤했었는데
미국친구들 (흑인친구들) 생각보다 나스에 대해
굉장히 안좋은 평가가 있었구요...(정말 의외였습니다.)
저를 비롯한 한국리스너들은 나스랑 라킴
정말 멋있어하고 우상시하는데 (냉정한라임과 메세지 이런거 멋있음)
걔네들의 시각에서는 오히려 확 오버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뮤지션적인 이미지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중간에 있는
그런듯한 느낌을 많이 받더라구요
막 좋아하기에도 뭐하고 그렇다고 일매릭때문에 까기도 뭐한...
암튼 한국에서 처럼 그렇게 막 나스를 칭송하고 그러진않습니다.
그리고 신보나오면 막 언론이나 팬들사이에선 에미넴이나 릴웨인
제이지처럼 엄청난 이슈는 안되고 나름 잠잠한 분위기 (언타이틀인가 그앨범때)
암튼 나스를 영웅시 하는건 한국인특유의 감성과 잘맞아서 인거같아요
나스가 위대한 래퍼이긴하지만 그이상으로 칭송하는 이유는 바로
이거같습니다. 예전에 바운스잡지에서 한국언더는 95%가 이스트코스트
힙합을 추구하고 반복되는 드럼룹에 샘플풀고 철학적인 랩
이런거 좋아한다고 뭐 이런기사도 본적있고
암튼 두서없는글이었지만 싸우지좀 마세요
다같이 힙합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누구는 영웅이니 누구는 퇴물이니
하지말자구요
사회생활에서 힙합좋아하는 사람만나면 얼마나 반가운지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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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Quo (2010-07-27 21:47:20, 119.1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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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근 (2010-07-27 20:16:11, 110.132.171.**)
- 젊은층에 인기가 없다고 퇴물이란소린 설득력없어보이네요
어차피 젊은층이 선호하는 성향과 나스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스가 젊은층의 인기나 챠트의 랭킹으로 판단 당하니 안타깝네요
나스의 음악성과 캐릭터자체가 요즘 트렌드에 맞지않는게 문제겠죠
808드럼의 사우스나 오토튠으로 바른 트렌디한 음악이라면
분명 챠트엔 올라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강세인 사우스,808,오토튠,말랑한 트랙과 보컬과의 콜라보
자동차,브랜드로 무장된 리릭의 스웨거 가사들
이런거 좋아하는분들은 나스가 와닿지않겠죠
위에도 몇몇 댓글이 보이네요
나스 들어봤는데 안좋단식의...
최근의 힙합 접하신 분들은 진짜 그럴만도 합니다
그리고 나스의 한국에서의 인기는 한국 특성상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담인데 일본에선 한국보다 더 좋은평가를 받습니다
심지어 음악잡지는 물론 패션잡지에도 나올정도이니깐요
그래서 이번에 서머소닉도 나스출연이 핫이슈입니다)
일명 먹통힙합의 일매틱 좋아하는 사람들중
상당수가 나스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요즘의 트렌디한 트랙 싫어하는분들은
나스같은 비트렌디화 뮤지션을 선호하는점
그리고 이센스나 여러 한국 뮤시션들의 가사에도 자주 거론되니
영향을 받는점도 있는거 같고요
특히 저같은 20대후반30대들이
지지를 많이 하는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시절 외국힙합음반이라하면
드레,나스,스눕,사이프레스힐등은 왠만한 동네엔 있었는데
그외 뮤지션들은 진짜 큰 명동이나 압구정,타워 혹은 향같은곳
가지않으면 구할수 없었고 들을수있는 폭도 적었기에
나스등이 음반이 인상적일수밖에 없었죠
이런 댓글들을 보니
이제 곧 나올 가리온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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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근 (2010-07-27 20:16:11, 110.13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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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2010-07-27 20:02:53, 118.33.62.***)
- 아 진짜 답답해서 못보겠구만.
자꾸 판매량으로 따지는 분들 보시오.
[It Was Written] 더블 플래티넘
[I Am] 더블 플래티넘
[Nastradamus] 플래티넘
[Stillmatic] 더블 플래티넘
[God's Son] 플래티넘
[Street's Disciple] 플래티넘
[Hip Hop Is Dead] 약 75만 장, 어쨌든 골드 넘음
[Untitled] 골드
제이지나 에미넴에 비하면 판매량이 많이 부족하지. 하지만, '퇴물'은 현직에서 물러나서 아웃오브안중된 사람들을 낮추어 부르는 말이란 말이오.
지금 미국에서도 몇 년전부터 음반 골드 기록하는 사람 거의 없는데, 나스는 최근 솔로작까지 골드 기록.
기록이 말해주는데 무슨 퇴물 드립들인지...... 제발 모르면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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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2010-07-27 20:02:53, 118.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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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3개 (2010-07-27 19:48:38, 119.149.88.***)
- "퇴물"이라는 말은 심했지만
그렇다고해서 "전설" 도 아님
무슨 앨범1장 대박친 래퍼가 "전설"임?
나스는 자룰이나 DMX급으로
한때 잘나갔던 래퍼 정도가 적당한듯 싶네요
나스가 무슨 에미넴이나 제이지처럼 앨범을 많이 팔아치우기를 했나
50 CENT나 Lil Wayne처럼 미국민들에게 전국적으로 사랑을 받기라도 하나
그냥 앨범1장 대박낸거가지고
여기까지 온것도 정말 기적과도 같은일
마치 한국축구 4강 간것만큼이나 기적과도 같은일임
미국에서 나스를 신처럼 취급한다는 소리하면
심한말로 흑인들한테 꿀밤맞아요 ^^
평가는 제대로 해야죠
앨범도 많이 못팔았고
평가도 그저그렇고
랩만 잘한다고 (솔직히 나스플로우 형편없잖아요 제이지가 말한것처럼..)
어떻게 전설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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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3개 (2010-07-27 19:48:38, 119.1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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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ayette (2010-07-27 19:04:56, 110.13.50.***)
- 나스 자체가 원래 대중과 별 상관 없는 사람 아니었나요?
그런데 대중적인 평가가 좋지 않다고 해서 하락세라니 잘 모르겠군요.
지금 미국에서 Hot한 래퍼는 아니더라도
랩만으로 봐선 최상위에 위치하고 있잖아요?
나스가 rundmc같이 구시대 유물 취급을 받는다면,
왜 아직도 jay-z 같은 애들이 나스를 신경쓰고,
dj khaled같은 인맥 빠방한 놈이 나스를 피쳐링진에 올려둘까요?
계속해서 실망스럽다는 말을 듣는건 illmatic이 너무나도 훌륭했기 때문이죠.
stillmatic만 봐도 연중 top10 힙합 앨범 안에는 들어가는데, 아쉽다는 소리만 들었죠.
본인이 하고싶은 길이 대중과 맞지 않은 것 가지고 퇴물 평가를 듣기에는
아직 아쉬운 실력인거 같아요.
애시당초 illatic조차 대중을 상대로 만들었던 앨범이 아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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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ayette (2010-07-27 19:04:56, 110.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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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 (2010-07-27 18:04:21, 124.56.221.*)
- 좀 모르면 제발 척하지말고 외국포럼이나 다녀보시길
해석못하시나?
현재 대다수의 젊은층이 나스 모른다고 퇴물임?
힙합 즐겨듣는 대다수의 팬들은 나스를 절대 퇴물이라 여기지 않음
물론 나스트라다무스같은 ㅈㅁ의 경우도 있긴하지만
스트릿이나 스틸매릭, 또 로스트테잎 ㅈㄴ 평 좋게 받고
언타이틀은 평점을 블랙뮤직을 좀 짜게주는 몇몇곳 빼고는
나스의 음악성 확고해졌다고 칭찬 했음
진짜 즐겨듣지 않는다고 그 음악적 퀄리티를 퇴물이라 하다니....
괜히 제이지가 지금 힙합씬에서 넘사벽 3명을 자신과 엠, 나스라 했겠나요....
좀 제발 물타기 하지 말길
나스가 한국에서 특히 신격화?
미친소리 어느곳이던 마찬가지 일매릭하나로 충분히 신이라 취급받아도 되고
그간 행보로도 꾸준히 해주시는 분임 판매량도 그렇게 언더취향으로 하시는데 나쁘지도 않고
지금 팬들한테 나스는 ㅈㄴ 좋은평받으시는중임 제발 키보드 따각거리지말고 포럼가서 해석안되시면 영어나 공부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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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 (2010-07-27 18:04:21, 124.5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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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동 휴학생 (2010-07-27 14:48:16, 180.69.8.**)
- 신승훈과 김동률이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위상과 나스가 현 힙합씬에서 차지하고 있는 위상을 비교하는게 왜 개드립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님은 미국에서 살아오신 분이 지금 그런 소릴 하시나요? 미국에서 수많은 힙합매체와 사이트에서 나스를 어떻게 다루는지 알면서?
그리고 나스가 뜰려고 안간힘을 쓴다? 나스가 그러던 시절은 90년대 후반이구요. 그떄 실패 이후로 나스는 커머셜한 노선에서 한발 물러서 있었습니다. 그냥 묵묵히 자기 컬러의 음악을 하고있는거죠. 현재의 신승훈이나 김동률하고 같아요. 나스가 패럴이나 스위지나 뭐 이런 잘나가는 프로듀서들하고 작업을 못해서 안하는건가요? 그것보다 자기가 고의적으로 그런 방향을 배제하고 있다는 생각은 못해봤음? 한물간거나 그런건 뭐 요즘 대중들이나 젊은애들이 모르니까 어쩔 수 없는거고요. 하지만 마치 미국의 힙합여론은 나스를 퇴물취급하고 신격화 하지 않는다는 개드립이 우습네요. 미국의 힙합여론도 나스를 우리나라 힙합 게시판처럼 신격화 하고 무한 리스펙 하거든요? 그들이 나스에 관련된 이슈에서 취하는 행동이나 힙합포럼에서 글들을 읽어보면 알죠. 님이야 말로 나스의 현재 위치를 실상보다 오버해서 깎아내리려고 하는데 그건 제대로 알고 하는 건가요? 그리고 누가 쉴드를 치나요? 나스가 요즘 대중들에게 인기없는거 쉴드친 사람 누구? 다만 우리나라 힙합게시판만 나스를 신격화하고 미국의 힙합여론은 그렇지 않는다는 식으로 있지도 않은 개드립을 치니까 그런거죠 ㅋㅋㅋㅋㅋ 신승훈이나 김동률 예로 든게 바로 그런 이유구요. 님이 오히려 무식하다거나 너무 모르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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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동 휴학생 (2010-07-27 14:48:16, 18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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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인가 (2010-07-27 13:00:41, 110.35.138.**)
- 쉴드치려면 제대로 치세요 이래서 방학이 싫다정말;
신승훈 김동률개드립보고 배꼽잡았습니다.
미국에 살고있다면 절대 그런말 못할텐데;
나스는 계속 부활하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외면받는거고
신승훈같은애는 자기가 별로 활동을 안하는거고 좀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그리고 미국힙합듣는애들도 나스 한물간거는
인정합니다. 다만 이전의 커리어덕에 리스펙하는거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저 막무가내식 쉴드치려고 무식함 드러내지
마세요 화끈거림.
그리고 위에 meth님 말처럼 나스한테 퇴물 어쩌고 운운하는건 웃긴일인것도 맞음.
이미 전설인 사람을 퇴물어쩌고 한는건 의미가 없죠. 다만 한물간거 인정안하는건 무식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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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인가 (2010-07-27 13:00:41, 110.3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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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ikut (2010-07-27 10:03:43, 211.253.82.***)
- 이번에는 에미넴 콜라보를 들을 수 있을까.. 그건 그렇고,
사실 나스가 상업적인 노선을 걸으려고 하다가 잘 안되니까 이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겠다는 건 아닌 걸로 압니다. 원체 나스라는 사람 자체가 내성적이고 언더그라운드적이다 보니 주변에서 좀 먹히는 걸 하자고 강요하다시피 해서 낸 앨범들이 잇 워즈 리튼, 아이 엠, 나스트라다무스였죠. 그리고 제이지한테 한방 먹은 뒤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시금 일매릭 때의 느낌으로 낸 게 스틸매릭이었구요. 그리고 그 다음부턴 진정 나스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에서 젊은층한테 인기가 없다 뿐이지 여전히 음악적으로나 힙합적으로나
그는 레젼드입니다. 퇴물이라는 댓글들을 보니 참 서글퍼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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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ikut (2010-07-27 10:03:43, 211.2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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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log (2010-07-27 01:46:52, 119.192.247.**)
- 나스는 솔직히 하락세고 아무런 감흥 없이 너무 오래해먹었다고 생각하고,
예전에나 지금이나 랩은 항상 화려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플로우가 좀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그 예전의 감동이 도저히 올수가 없는 랩을 자주 하고 (늘 뺵빽하게 채워서 랩 하지만 느낌은 다름)
결정적으로 앨범을 너무 중구난방으로 만드는게 문제에요.
제이지처럼 적절하게 그 시점에서 가장 실용적인 프로듀서들과 비트, 수퍼MC들이나 수퍼루키aka재간둥이들을 피쳐링으로 써먹으면서 DOA 같은 노이즈마케팅까지 성공적으로 실현시키면 모를까,
드레,르자,칸예,알케미스트 다 때려박고 그 수많은 스타일에다가 빽빽하게 랩만 채워넣는다고 그게 될지 모르겠네요.
싱글트랙으로 꼽혀서 인기를 얻을 수는 있을지언정 앨범은 영..
p.s. ) 근데 솔직히 위에 댓글들 한명이 주루룩 여러개 단거 몇개 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쓴 놈은 이거 보고 좀 찔렸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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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log (2010-07-27 01:46:52, 119.19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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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의 역사 (2010-07-27 01:03:01, 119.149.88.***)
- 나스의 역사
1. illmatic으로 소스지만점받고 엄청나게 화려하게 데뷔
(역사상 최고의 힙합앨범 선정)
2. 슬쩍 상업적인곳으로 발을 담굼
(당연한 결과지만 속좁은 힙합팬들은 변절자라고 엄청나게 욕함)
3. 상업적인게 별로 그다지 큰 성공을 못거둠
(nas is like를 공개한후 몇주후 diddy와의 등장 팬들의 아이러니)
4. i am, nastradamus 완전 나스커리어사상
그냥 쓰레기 앨범냄 (nas is like 이거 한곡건짐)
5. 제이지와의 디스이후 살아남
6. 그후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약간 서정적인 음악으로 회귀
7. 자신은 상업적인 노선안타고 하고싶은음악한다고함
(근데 그건 솔직히 변명 그럼 그동안 해온건 뭔가...ㄷㄷ)
8. 서서히 퇴물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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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의 역사 (2010-07-27 01:03:01, 119.1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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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 (2010-07-27 00:46:56, 112.152.39.***)
- Nas 앨범이 평가가 안 좋다니 무슨 소리인지... 스틸매틱 이후로 내는 앨범마다 평가 다 좋았습니다. Rating 하나하나 나열하기 귀찮으니 Metacritic rating으로만 봅시다. (메타크리틱은 프로페셔널 리뷰들 다 통합해서 계산하거니 상당히 객관적으로 평균 계산 할수 있겠죠?)
- God's Sun 83/100 앨범 많이 못 팔았음, 그래도 싱글들 대박 ㅋ
- Street's Disciple 80/100 빌보드 5위
- Hip Hop is Dead 79/100 빌보드 1위
- Untitled 71/100 (이 앨범은 내용 때문에 점수 많이 깎아 먹음) 빌보드 1위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서야 당연히 radio-friendly가 좋으니까 릴웨인이 짱먹는거고 힙합 좋아하는 사람 혹은 힙합 사이트만 들어가도 Nas 완전 신격화하는게 현실. 미국에서 퇴물이긴 개뿔, 주류층에서 한물 가서 매번 앨범 50만장 넘게 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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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 (2010-07-27 00:46:56, 112.1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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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동 휴학생 (2010-07-27 00:04:07, 180.69.8.**)
- 김건모나 신승훈이 90년대 엄청난 위치에 있다가
00년대 이후 현재의 위치에 이른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우리가 그렇다고 김건모나 신승훈을 뭐 퇴물 취급하고
무시하고 그러나요? 음악 매니아들이 김건모나 신승훈을
리스펙 안함? 단지 그냥 요즘 애들한테 인기가 없을 뿐이죠.
나스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뭐 위에 퇴물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미국에서) 요즘 젊은애들 혹은 대중들에게 인기가 없는 나스를
힙합게시판에서 유독 굉장하게 떠받드는 것에 대해서 오바해서
반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힙합게시판만 이러는게
아니에요. 미국쪽의 힙합포럼에 들어가도 나스에 대한 무한
리스펙과 신격화는 비슷합니다.
소스나 xxl 에서 나스와 관련된 말들이나 이슈, 앨범 소식이
있을 때마다 탑 이슈로 다루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수많은 힙합 뉴스 매체, 사이트들이 나스의 소식을
그렇게까지 탑뉴스로 다루고 흥분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냥 일반 대중들이나 요즘 젊은 애들에게 인기가 없을 뿐이지
힙합씬 내에서 그의 위치는 확고합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힙합팬들 사이에서 나스의 위치는 우리나라 힙합 게시판에서의
위치와 별 다를거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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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암동 휴학생 (2010-07-27 00:04:07, 180.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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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2010-07-26 23:29:07, 118.234.251.***)
- 댓글 보니 가관이군 미국에서 인기없다고 하는 사람들. 그래 나스가 젊은층 사이에서 인기로 밀려난건 맞지 하지만 그건 마치 국내에서 인기가요 차트 상위권이나 예능에 김동률이나 이적이 안나온다고 그들을 퇴물이라고 하는거나 다름없다는거야 주류에서는 밀려났을지 몰라도 힙합음악씬에서 나스의 영향력은 여전히 유효하지 세계의 유명 힙합매체들이 나스의 앨범이 나올때마다 메인배너 때리는 걸 비롯 관련뉴스를 대서특필하고 항상 많이 읽히는 뉴스가 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어 게다가 지금 여기 댓글로 나스 퇴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어쨌든 나스 이름을 알고있고 앨범들도 다 체킷하고 있구만 이 정도면 얘기 다한 거 아닌가 그리고 언타이틀드 별로라고 하는 사람들 비트만 듣고 그러는 것 같은데 물론 비트도 중요하지만 라임과 가사가 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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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2010-07-26 23:29:07, 118.23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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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10-07-26 22:38:57, 119.149.88.***)
- 좋아하는 뮤지션일수록 평가가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까놓고 말해서 나스를 좋아하니까 stillmatic이후
나스가 낸앨범들이 좋다고 듣고 산거지 다른래퍼가 그런앨범 냈으면
샀을까 싶네요
이미 미국에서도 이렇게 나스에 관한 평가는 이루어지고있구요.
물론 랩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사람 나스가 낸 앨범이니까
듣기는 좋았겠지만 소위말해 쩌는정도의 앨범은 아니였잖아요
그간 앨범들이..
근데 너무 극한으로 나스를 왕으로 계속 칭호해주는건
무리가 있다고봄
힙합듣는사람 초창기에 외힙입문으로 나스를 꼽는사람에게 있어선
당연히 그를 계속 우상을 삼고싶겠지만
솔직히 나스가 낸앨범중 죽이는 앨범은 illmatic 이거 딱 하나임
jay-z가 나스깔때 말대로 10년에 죽이는 앨범 딱한개내는 그저그런 래퍼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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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2010-07-26 22:38:57, 119.1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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