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Tony Yayo, "Game 돌아오면, 죽여버릴 것"
- rhythmer | 2010-07-27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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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게임(Game)은 피프티 센트(50 Cent)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보내며 쥐-유닛(G-Unit)에 재합류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밝혔고, 피프티 센트도 더는 누구하고도 비프 관계를 형성하기 싫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게임과 피프티 센트의 재결합이 예상 외로 손쉽게 실현되는가 싶었다. 하지만, 복병이 나타났다. 바로 피프티 센트의 오른팔 토니 예요(Tony Yayo)다.
토니는 유-스트림(U-Stream)과 인터뷰를 통해 게임을 강하게 비난하며 쥐-유닛 재합류를 반대했다.
그는 "만약 게임이 돌아온다면, 쿨하게 받아줄 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난 그를 투어 버스, 혹은 어디서든 죽여버릴 거다. 투어 버스에서 던져버릴 수도 있고 그의 음식에 독을 탈 수도 있다. 아니면, (그를 죽이기 위해) 무슨 짓을 할 지 나도 모르겠다. 난 그가 돌아오길 원한다. 그래야 내가 그를 죽여버릴 수 있으니까.... 내가 비프를 할 땐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라면서 "난 게임과 친구가 되기 싫다. 그 자식은 조울증이거든. 내일이면, 'Fuck G-Unit'을 외칠 것이다. 그러다가 하루는 울면서 그러겠지. '오, 힙합', '오 나 쥐-유닛과 함께하고 싶어.', '난 이 친구들과 비프 관계에 있고 싶지 않아.', 그리고 또 'Fuck Yayo' 이럴테고."라며, 게임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거침없이 내비쳤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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