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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Redman, “원래 ’Got My Mind Made Up’은 Dogg Pound를 위한 거였어.”
    rhythmer | 2014-04-14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투팍(2Pac)의 명작 [All Eyez on Me]에 수록됐던 “Got My Mind Made Up”은 레드맨(Redman)과 메쏘드 맨(Method Man)도 피처링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데 그들의 벌스가 실은 투팍을 위한 게 아니라 독 파운드(Tha Dogg Pound)를 위한 거였다고.

     

    독 파운드 역시 이 곡에 피처링했다. 레드맨은 최근 'WHO?MAG TV'와 인터뷰에서 “Got My Mind Made Up” 작업 당시 일화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우린 그(투팍)와 함께 작업한 적이 전혀 없어. 사실 그 곡은 독 파운드와 회사(데쓰로우)를 위해 한 거였다고. 독 파운드를 위해 했지. 맞아, 그가 집에 왔을 때 (앨범을 위한) 재료를 필요로 했어. 그래서 그는 앨범을 마무리하기 위해 그 곡을 가져간 거야. 그리고 그는 자신의 벌스를 넣어 그의 것으로 만든 거지."

     

    한편, 레드맨은 그의 앨범 중 가장 좋아하는 앨범을 묻는 말엔 1996년에 발표한 [Muddy Waters]를 뽑았다. 이 앨범은 그의 커리어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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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로윈1031 (2014-04-14 11:00:38, 175.202.126.***)
      2. 대즈는 그냥 드레가 달라면 주고 슈그가 달라면 줘야하는 ㅠ.ㅠ 무슨 비트앵벌이도 아니고 동생데려다 부려먹기 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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