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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Mac Miller, 자신의 가사와 마약 중독에 대해
    rhythmer | 2014-05-18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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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러(Mac Miller) 최근 캐스트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사와 마약 중독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화제가 것은 최근 발매된 그의 [Faces] 믹스테입 나는 드레이크(Drake) 피처링 없이 모든 이뤄냈지라는 구절. 밀러에 따르면 드레이크를 딱히 망신주거나 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한다.

     

    한번 드레이크를 생일 파티에 초대했는데, 친구가 오지 않은 적은 있었죠. (하지만) 저는 드레이크의 열혈 팬이에요. 가사는 드레이크 피처링이 있고 없고에 대한 이야기도 아니었고요. 저는 성공을 혼자서 이뤄낸 아니에요. 주변에 훌륭한 사람들이 있었으니 가능했던 거죠. 하지만 여기까지 오는 동안, 모든 결정을 내려온 것도 자신이죠. 그건 멋진 일이잖아요. 드레이크를 겨냥한 물론 아니었고요.”

     

    설령 드레이크가 피처링을 해준다고 해도 나쁠 없죠. 사실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곤 해요. 제이 (Jay Z) 같이 작업한다면? 그런 일이 정말 가능할까? 그렇다면 좋겠죠. “

     

    이번 [Faces] 믹스테입에는 마약에 대한 다양한 묘사가 등장하지만, 밀러 자신은 최근 마약을 끊는 중이라고. 마약 남용으로 죽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두렵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밀러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차라리 바깥의 개들이 신경 쓰여요. 나는 끊었거든요. 사람이란 이런 저런 것을 시도해보곤 하잖아요. 여러 곳을 다니고, 거기서 배우는 것처럼요. 그냥 저는 솔직할 뿐이고, 아무 것도 감추기 싫을 뿐이에요. 하지만 지금 저는 끊었어요. 지내고 있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약을 하지 않는 것이 자신에 좋은 일이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거죠. 하지만 제게 진짜 약은 음악이고, 지난 2 동안 저는 스튜디오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지난 15 동안 약은 전혀 하지 않았어요. 대신에 명상을 했죠. 명상 해본 있어요? 요즘 저는 꽤나 영적으로 변하고 있어요. 루빈(Rick Rubin) 가르쳐주더군요. 얘기는 있지만, 이쯤에서. 이미 너무 많이 이야기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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