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랩퍼 노토리어스 비아이쥐(The Notorious B.I.G.)의 마흔 두 번째 생일을 맞아 많은 음악계 종사자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 노토리어스 비아이쥐는 1972년 5월 21일 태어났으며, 1997년 3월 9일 총격으로 사망했다. 랩퍼 합신(Hopsin)이 운영하는 인디 레이블 펑크 볼륨(Funk Volume)은 페이스북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맙소사, 비기(Biggie)가 살아있었다면 오늘 42살이 되었을 거야. 우리가 훌륭한 음악인들을 그토록 젊은 나이에 잃지 않았더라면 오늘의 힙합은 어떻게 변해있었을까?”

 

프로듀서이자 래퍼 저메인 듀프리를 비롯한 다른 힙합 음악인들도 인터넷을 통해 노토리어스 비아이쥐를 추억했다.

 

 

“비기의 믹스를 듣고 있어. 비기, 생일 축하해. #최고”

 

 

“생일 축하해. 크리스토퍼 왈레스, 혹은 비기 스몰이라고도 하지.”

 

 

“노토리어스 비아이쥐는 시대를 앞서간 사람이었어. 그가 랩을 할 때면 마치 우리의 눈앞에 그 광경이 펼쳐지는 듯 했지. 그는 정말 다시 나오기 어려운 엠씨야. 비기는 오직 단 하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