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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50 Cent, Diddy에 맹공 퍼부어. "그 녀석은 얼간이"
    rhythmer | 2014-05-29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잠잠할 틈 없는 피프티 센트(50 Cent)가 디디(Diddy)를 또 다시 코너로 강하게 몰아붙이며, 6 3일 자신의 새 앨범 [Animal Ambition]을 발표하기 전 막판 스퍼트를 하고 있다.     

     

    피프티 센트는 최근 디디의 새 싱글인 “Big Homie”쓰레기라고 평가했는데, 더 나아가 인격적인 모욕을 하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퍼프는 참 끈질긴 사내야. 그는 음반이 필요 없어, 왜냐하면 애초에 안 가지고 있거든. 다들 알고 있잖아. 걔 음악 중에 들을 만한 게 하나도 없다는 거. ‘Big Homie’ 그건 완전 쓰레기야. 벌 받는 노래라고. 내가 진짜로 얘기하는데 그 녀석은 내가 직접 라임(가사)을 쓰는지 걱정하지마, 난 돈으로 가사를 사니까(Don’t worry about if I write my rhymes, I write checks.)’ 이런 말이나 내뱉고 돈으로 산 노랫말을 부르지.”      

     

    더불어 5 27‘GQ’ 6월호에 실릴 피프티 센트와 인터뷰를 살짝 공개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디디를 겨냥한 그 녀석은 얼간이라는 짤막한 코멘트도 실려 있다고 한다.

     

    그 이외에 피프티 센트는 인터뷰에서 쥐 유닛(G-Unit) 멤버들이었던 로이드 뱅스(Lloyd Banks)와 토니 예요(Tony Yayo)와의 관계, 인터스코프 레코즈(Interscope Records)를 떠나게 된 이유, 아들과의 의절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고 한다.   

     

    한편, 기분 전환을 위해 야구를 보러 뉴욕 메츠(New York Mets)의 홈 구장, 씨티 필드(Citi Field)를 방문한 피프티 센트는 시구에 나섰다가 말도 안 되는 수준의 와일드 피칭을 선보이며 자신이 야구만큼에는 소질이 없다는 것을 본의 아니게 증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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