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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Fashawn, “50 Cent와 Flo Rida가 복싱매치를 했으면 좋겠어.”
    rhythmer | 2014-06-18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복싱의 열정적인 팬으로 알려져 있는 패숀(Fashawn)'Vlad TV'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꿈꾸는 랩퍼들간의 복싱매치들을 털어놓았다. 그는 헤비웨이트급 매치로 피프티 센트(50 Cent)와 플로 라이다(Flo Rida)가 링 위에서 맞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피프티 센트와 플로 라이다가 헤비웨이트 매치에서 겨룬다면, 아주 재미있을 거 같아. 그리고 계속 이어가서 홉신(Hopsin)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매치도 굉장히 흥미로울 것 같아. 마지막으로 제이 콜(J. Cole)과 디기 시몬스(Diggy Simmons)가 링 위에서 만난다면, 그것도 흥미로울 거야.”

     

    이처럼 자신의 매치 업이 있을만큼 복싱을 좋아한 패숀은 몇 개월 전, 복싱 선수인 팀 블래들리 주니어(Tim Bradley Jr.)를 위해 “Champion”이라는 곡을 헌정했는데, 팀은 4월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와 경기서부터 그 트랙을 자신의 등장 음악으로 선정했다고 한다.


     

    복싱 매치처럼 유혈이 낭자할 수 있는 결투 말고, 필자 개인적으로는 릭 로스(Rick Ross)와 액션 브론손(Action Bronson), 그리고 스쿨 보이큐 (Schoolboy Q)누가 누가 많이 먹을 수 있나대결을 통해 진정한 메가톤급이 누구인지 겨뤄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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