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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첫 쓰리섬 경험 털어놓은 T-Pain, 그가 당당한 이유는…
    rhythmer | 2014-06-24 | 6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페인(T-Pain)‘The Fader’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가졌던 첫 쓰리섬(Threesome)에 대한 기억을 털어놓았다. 오토튠으로 일어선 이 남자는 인터뷰에서, 적어도 쓰리섬에 있어선 남들보다 자신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그가 그렇게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내와 함께했었기 때문이라고.

     

    아 내 첫 쓰리섬은 말이지. 그게 코스타리카에서였어. 내 아내와 나, 그리고 매춘부 이렇게 셋이 말이지. 그건 정말 죽여줬어.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내 아내가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도 알게 됐어.”

     

    그는 마치 자신이 산호세로 돌아간 듯 신나게 말을 이어갔다.

     

    우리는 스트립 클럽에 있었는데, 갑자기 문을 닫아버리더라고. 당시에 나랑 우리 아내, 내 보디가드, 그리고 보디가드의 애인 이렇게 네 명만 있었는데, 내가 블링블링한 것들을 잔뜩 한 걸 보고 우리가 부자인 줄 알았나 보더라고. 어쨌든 그때 내 와이프가 한 스트리퍼한테서 댄스를 받고 있었는데 나한테 슬며시 나 이 여자 좋아이러더라고. 그래서 나도 어 나도 좋아라고 맞장구 쳤더니 진지하게 아니, 장난이 아니고 진짜로이러더라고. 모든 것은 거기서부터 시작됐어. 코스타리카에서, 코스타리카인 매춘부랑. 그 스트립 클럽 지금은 문 닫았더라고 하하하.”

     

    또한, 티 페인은 인터뷰에서 자신이 어렸을 때 영화 [스페이스 잼, Space Jam]에 나오는 롤라 버니(Lola Bunny)를 짝사랑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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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mments
      1. Corsair (2014-07-12 23:24:57, 175.126.4.***)
      2.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허니 (2014-06-26 08:54:27, 119.205.37.***)
      2. 아 장난아니게 웃었습니다.
        왕당당하네요
      1. 할로윈1031 (2014-06-25 15:15:28, 175.202.126.**)
      2. 하하하하하하하하
        진짜 당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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