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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Bone Thugs, 마지막 앨범 1장만 판매 예정. 최소 10억
    rhythmer | 2014-07-16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물리적인 포맷의 앨범 판매량이 급감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 마케팅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우탱 클랜(Wu-Tang Clan)은 미공개 곡들로 채운 앨범을 단 한 장만 발표, 그것도 무려 수백만 달러에 판매하기로 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여기 또 한 팀이 이러한 방식을 따를 예정이다. 바로 본 떡스 앤 하모니(Bone Thugs-n-Harmony).

     

    각종 사건 사고와 불화 탓에 제대로 5인이 모여서 앨범을 낸 적이 거의 없는 이들은 현재 모든 멤버가 의기투합하여 마지막 앨범을 준비 중이다. TMZ에 의하면, 앨범은 우탱 클랜처럼 딱 한 장만 발매할 계획이며, 가격은 최소 백만 달러(한화 약 10)에 이를 것이라고. 그리고 이 앨범을 끝으로 본 떡스 앤 하모니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한편, 본 떡스는 앨범 발표 전 세계 투어 또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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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로윈1031 (2014-07-17 12:15:01, 175.202.126.***)
      2. 결국 최후의 모습까지 우탱의 격조를 못따라가는구나..

        아이고 나의 본떡이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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