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Royce Da 5’9’’, “아무도 Eminem을 랩 배틀에서 이길 수 없다”
- rhythmer | 2014-08-01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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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8 Mile]은 현실일까? 최근 래퍼 로이스 다 파이브 나인(Royce Da 5’9’’)이 자신의 오랜 음악적 동료이자 영화 [8 Mile]에서 주연을 맡았던 에미넴(Eminem)의 랩 배틀 실력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8 Mile]은 에미넴의 생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자전적 영화이며, 그는 데뷔 이전 배틀 엠씨로 이름을 날렸으나 오늘날 그 모습을 기억하는 이는 많지 않다. 로이스 왈,“그 친구가 언제 배틀 씬으로 돌아올지 모르겠어. 그런 주제를 놓고 이야기해 본 적은 거의 없거든. 지금은 황당해보이지만, 또 정말 일어날지 모르지. 나는 에미넴이 무엇을 할 것이라 쉽게 단정 내리지 않아. 나만큼이나 변덕이 심한 친구거든.”
“또 모르잖아? 어느 날 일어나서 (랩 배틀을) 하겠다고 할지. 누구와 붙든, 상대방은 질 게 틀림없어. 아무도 에미넴을 이길 수 없거든. 이건 내 의견일 뿐이니, 다른 사람은 뭐라 할지 모르지. 디재스터(Dizaster)가 하는 그 다음절 라임 같은 것들.. (에미넴은) 최고의 배틀 래퍼들을 합쳐놓은 것과 같은 존재고, 그에게는 여전히 그 시절의 재능이 남아있어. 그는 여전히 좋은 프리스타일러지. 하지만 정말 배틀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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