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Jim Jones, 'Dr. Dre가 만든 Dipset 4곡은 어디에?'
- rhythmer | 2014-09-15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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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We Own the Night PT2: Memoirs of a Hustler EP]를 발표하고 여러모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전 딥셋(Dipset)의 멤버 짐 존스(Jim Jones)가 'Power 105.1'의 ‘The Breakfast Club’에 출연해 닥터 드레(Dr. Dre)와 함께 네 곡을 만들었지만, 끝내 발표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 곡들이 미발표된 결정적인 이유는 그들이 만든 그 곡이 어디 있는지 모르기 때문이라고.“2010년 즈음에 우리(딥셋)는 우연히 닥터 드레를 만났어. 함께 어울려서 노가리를 까다가 스튜디오로 갔지. 우리는 곧바로 작업에 들어갔고 순식간에 네 곡이 만들어졌어. 그런데 중요한 건 그 박사 양반이 그 곡들을 다 가져가 버린 거야. 황당하지 참. 지금 드레의 컴퓨터를 뒤지면 그 곡들이 있을지도 몰라.”
더불어 이 할렘 출신의 랩퍼는 그와 카츠 레코즈(Koch Records/ 현재 E1 Music의 전신)사이에 계약관계(2006년 그의 싱글 “We Fly High”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재정적인 보상을 해주지 못하자 2009년 A&R 부사장 자리를 그에게 줘 의혹이 불거졌던 사건)에 대해서 해명했고 대임 대쉬(Dame Dash), 그리고 최근 딥셋 멤버들과 관계 등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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