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Kanye West, 패션학과 교수로 봉사활동 시간 보내
- rhythmer | 2014-09-23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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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LAX 공항에서 자신을 뒤따르던 파파라치를 폭행한 혐의로 약 250시간의 봉사활동과 분노관리 상담 프로그램 참석, 그리고 감옥에서 1박을 선고 받은 바 있는 칸예 웨스트(Kanye West)는 최근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자신의 죗값을 치르고 있는듯하다.그는 5월부터 'L.A. Trade Technical College'라는 패션전공학교에 수시로 드나들면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고 있는데, 그 수업을 듣고 있는 한 학생의 인스타그램에 올라 온 사진을 보면, 음악 이외에 또 다른 칸예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미 나이키(Nike), 루이비통(Louis Vuitton), 아페쎄(A.P.C.)등과 콜라보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아이템들을 출시해본 경력이 있는 칸예는 2013년 말 아디다스(Adidas)와 계약을 맺었으며, 현재 자신의 첫 아디다스 컬렉션 론칭을 위해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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