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나인스 원더(9th Wonder)는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메이저에서도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꾸린 대표적 뮤지션이다. 그리고 많은 이가 이러한 그의 재능을 처음으로 알아보고 성공을 도운 인물로 제이 지(Jay Z)를 꼽는데, 사실 그 이전에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명인 마스타 에이스(Masta Ace)가 있었다.

나인스 원더는 'DJBooth'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처음으로 발견한 건 마스터 에이스였다고 밝혔다.

"마스타 에이스는 내가 완전 별볼 일 없던 시절에 (내 음악을) 들어줬어. 많은 사람들이 나를 모두에게 이끌어 준 게 제이 지였다는 크레딧(Credit)을 좋아하지만, 그들은 진정한 요인, 즉 마스타 에이스를 반영하지 않았어. 그가 주요했다는 걸 반영해야 해. 내가 리틀 브라더(Little Brother)와 저스티스 리그(the Justice League)의 일원으로 작업하던 시절이 있었지. 하지만 자신의 팀 외부에 있는 누군가와 작업하기 전까진 넌 진짜로 입증된 게 아냐. 마스타 에이스는 '나 이 녀석(나인스 원더) 좋아.'라고 말한 사람이었어."

한편, 나인스 원더는 현재 랩소디(Rapsody), 쥐큐(GQ) 등 언더그라운드 실력자들이 소속된 인디 레이블 'Jamla Records'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