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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Freddie Gibbs, 총격 연루설 Jim Jones 또 한 번 디스
    rhythmer | 2014-11-10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프레디 깁스(Freddie Gibbs)는 며칠 전, 브루클린에서 공연을 마친 후, 차에 타고 있다가 괴한들로부터 수차례 총격 세례를 받았으나 다행히 별다른 해를 입지 않았다.

     

    그리고 이 의문의 총격에 랩퍼 짐 존스(Jim Jones)가 연루되었을 거라는 소문이 이어졌는데, 바로 사건이 있기 약 일주일 전, 깁스가 '짐 존스는 갱스터 워너비야.'라고 디스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깁스는 짐 존스의 연루설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함과 동시에 다시 한 번 그를 디스했다.

     

    짐 존스가 총격을 가했다는 얘길 들었다는 한 트위터리안의 멘션에 깁스가 '아니 그럴리가. 그는 너무 계집애 같거든.'이라고 답한 것.  

     

    한편, 깁스는 총격 사건 이후, "그들은 투팍을 죽이려 했어. 나도 죽이려 했지. 난 여전히 살아있어. 나 프레디 깁스야. 그들은 날 죽이려 했지만, 난 여전히 살아있다고."라며, 위풍당당함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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