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OLT TV’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Chicago Love]가 지난주 수요일 처음으로 방영됐다. 현재 시카고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폭력사태와 도시에서의 삶을 담은 이 90분짜리 다큐멘터리에는 나스(Nas)도 출연했는데, 그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시카고 출신 랩퍼들의 행동과 정신을 칭찬했다고 한다.

“시카고는 용감한 도시야. 다른 도시들이 감추려고 하는 치부를 직접 공개하거든. 그들은 자신들의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진짜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해주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는 시카고의 랩퍼들이 앞장서서 용감한 일을 해내고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난 그들에게 감사하고 싶어. 만약 그들이 음악을 통해 도시의 진상을 이야기하지 않았다면, 어느 누구도 그런 비참한 진실에 대해 알지 못했을 거야.”      

한편, 나스는 현재 자신의 레이블 매쓰 어필 레코즈(Mass Appeal Records)를 이끌고 있으며, 런 더 쥬얼스(Run The Jewels), 볼디 제임스(Boldy James), 패숀(Fashawn), 비숍 네루(Bishop Nehru) 등의 재능 있는 뮤지션들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