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Ghostface Killah, 24, 25 양일간 내한 공연 예정
- rhythmer | 2014-12-03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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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팬들에게 올해 12월 24일과 25일은 연인과 함께하는 것보다 더 설레는 크리스마스가 될 듯하다. 바로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탱 클랜(Wu-Tang Clan)의 고스트페이스 킬라 (Ghostface Killah)가 내한공연을 확정했기 때문이다.그는 오는 1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호텔 소설 프로젝트 스페이스 5.5)과 부산(Voodoo in garage)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새 앨범 [36 Seasons]의 발매와 함께 찾는 것이어서 의미가 더하다.
익히 알려졌다시피 고스트페이스 킬라는 우탱 멤버 내에서도 가장 탄탄한 디스코그래피를 보유한 인물로 유명하다. 그 덕에 한국에서도 상당히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지난 11월 루이 베가의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18일엔 일본의 대표 힙합 디제이이자 프로듀서 미쯔 더 비츠(DJ Mitsu The Beats)의 공연을 추진한 ‘BOOM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다.
공연을 주최한 ‘BOOM Party’ 측은 “앞으로도 매달 하우스와 힙합 뮤지션 등등, 다양한 장르 뮤지션의 공연 및 파티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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