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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KXNG Crooked “Cash Money는 Lil Wayne에게 한 수 접어줘야 해."
    rhythmer | 2015-01-08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슬로터하우스(Slaughterhouse)의 멤버인 킹 크루킷(KXNG Crooked aka Crooked I)2014년이 끝나갈 무렵, 온라인상으로 빠르게 공개되어 화제가 된 릴 웨인(Lil Wayne)과 그의 레이블인 캐시 머니 레코즈(Cash Money Records) 사이의 의외적인 갈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Vlad TV’와 함께 자리한 크루킷은 만약 릴 웨인이 레이블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캐시 머니가 한 수 접고 들어가야 된다고 말했다.   

     

    그들(캐시 머니 관계자들)은 릴 웨인의 계정이 해킹되었다고 언론에 뿌리고 급한 불을 끄려고 했던 것 같아. 솔직히 정확한 사실은 아무도 모르지. 하지만 만약 웨인이 레이블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면, 캐시 머니가 웨인의 말을 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솔직히 이때까지 웨인이 회사를 먹여 살렸기 때문이지. 쥬브나일(Juvenile)이 회사를 나가고서는 모든 것이 완전히 꼬이는 시기로 접어들었잖아. 물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남부 아티스트인 비쥐(B.G.)도 있고 그랬지만, 침몰하기 시작한 회사를 끌어올린 건 웨인이었지. 그는 좋은 음악을 가지고 캐시 머니를 완전히 다른 레벨로 끌어올렸어. 지금 그를 봐, 그 어려운 시기 때부터 완전히 대박 난 지금까지도 의리 있게 한 곳에 머무르고 있잖아. 난 의리를 제일로 치는 사나이거든. 그리고 난 그런 사나이들과 비즈니스관계를 맺는 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번만큼은 회사측에서 한 발짝 물러나야 된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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