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Lil Wayne, 곡으로 Cash Money 디스
- rhythmer | 2015-01-22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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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er V]의 발매날짜를 두고 발발된 것으로 알려진 릴 웨인(Lil Wayne)과 그의 소속사인 캐시 머니 레코즈(Cash Money Records)의 비프가 잠잠해지는가 싶었는데, 위지가 새로운 믹스테잎인 [Sorry For The Wait 2]를 통해 캐시 머니에 대한 그의 심경을 밝히면서 이 사건은 또 다시 불판 위에 올려졌다.
믹스테잎의 첫 곡인 “CoCo”에서 위지는 자신의 캐리 능력 덕에 소속사가 성장을 거듭했다면서 자신의 업적을 치켜세웠다. 아래는 위지의 첫 번째 벌스 가사.
Who kept this shit together? Nigga, me, that’s who
누가 여기까지 너희를 이끌어줬니? 바로 내가 그랬지
Who was there when niggas left? Nigga, me, that’s who
다 떠날 때 누가 여기 남았니? 바로 내가 남았지
Cash Money is an army, I’m a one man army
캐시 머니는 군대인데, 난 홀로 남은 병사
And if them niggas comin’ for me, I’m out like Tony
그들이 날 까겠다면, 난 토니 몬타나, 그 자식들 전부 사살
Now I don’t want no problems, just want my money
문제를 야기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 그냥 내 돈이나 줘
Ain’t gotta hold no conversation or my luggage
굳이 내가 입을 열 필요는 없지, 방을 뺄 이유도
Tell whoever’s countin’ that I’m on a hundred
진실을 듣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가서 그들에게 말해
Birdman Jr., more like Ugly Duckling
버드맨 주니어? 아니 그냥 난 미운오리새끼
위지는 또한, 곡에서 드레이크(Drake)와 니키 미나즈(Nicki Minaj)를 거론하기도 하며, 영 머니(Young Money)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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