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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Juicy J, 트위터 통해 은퇴 시사
    rhythmer | 2015-02-24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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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에 발표될 네 번째 정규앨범 [Pure THC: The Hustle Continues] 작업과 에이셉 록키(A$AP Rocky)의 정규 2집 제작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베테랑 랩퍼 겸 프로듀서 쥬시 제이(Juicy J)는 며칠 전 트위터를 통해 은퇴 가능성을 시사했다.

     

    쓰리 식스 마피아(Three 6 Mafia)의 멤버이자 위즈 칼리파(Wiz Khalifa)가 이끄는 테일러 갱 레코즈(Taylor Gang Records) A&R 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쥬시 제이는 자신보다는 다른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제작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10년 전에 아카데미상을 거머쥐었고(Three 6 Mafia - “It’s Hard out Here for a Pimp”) 여러 방면에서 많은 것들을 이뤘어. 나를 정말로 잘 아는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열심히 허슬했고 한 우물만 파왔는지 정말 잘 알겠지만, 결국 돌아보면 모든 것은 변하게 되는 것 같아. 요즘 랩 게임에서 은퇴를 하고 대형 레이블을 운영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음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 아직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THC'가 내 마지막 앨범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하고 싶어. 음악이든 돈이든 명성이든 간에 결국에는 하나의 직업에서 오는 부수적인 요소일 뿐이지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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