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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Brownstone의 Maxee, 사망 R.I.P
    rhythmer | 2015-03-02 | 6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1995
    , 싱글 "If You Love Me"와 앨범 [From the Bottom Up]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여성 알앤비 그룹 브라운스톤(Brownstone)의 멤버 카메인 "맥시" 맥스웰(Charmayne "Maxee" Maxwell) 2 28(현지 시각) 사망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녀의 나이 겨우 46세였다.

     

    TMZ의 보도에 의하면, 맥시는 당일 아들의 축구 경기에 동행했다가 돌아와 LA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특히, 최초 남편이 그녀를 발견했을 때 목에 상처가 있었다고. 관계자가 말하길 그녀는 깊고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상태였으며, 깨진 포도주 잔의 손잡이 부분이 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 죽음이 살인에 의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그녀가 지난 2013년에 자살을 암시하는 트윗을 한 적도 있어 여러 방면에서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브라운스톤은 싱글과 앨범의 히트뿐만 아니라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론칭한 'MJJ Music'의 첫 번째 선수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브라운스톤을 기억하는 알앤비 팬들은 물론, 당대 알앤비 음악을 즐겼던 이들에게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
    Charmayne "Maxee" Maxwell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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