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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Juvenile, Cash Money로 돌아온다.
    rhythmer | 2015-03-06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오늘날 캐시 머니 레코즈(Cash Money Records)의 위상을 드높인 건 릴 웨인(Lil Wayne)이지만, 초기적 레이블이 자리 잡는 데 가장 큰 공헌을
    한 건 바로 쥬브나일(Juvenile)이었다. 그는 솔로 히트는 물론, 당시 신예였던 릴 웨인, 비쥐(B.G.), 영 턱(Young Turk) 등을 규합하여 핫 보이즈(Hot Boys)라는 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그러나 쥬브나일은 지난 2005, 애틀랜틱 레코즈와 계약하며 캐시 머니를 떠났는데, 그로부터 약 10년이 지나 다시 캐시 머니로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그는 라디오 'The Breakfast Club'에 출연하여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계약을) 마무리했어. 그들이 수표만 쓰면 돼. 변호사 차원의 일만 남은 셈이지. 변호사들은 그들이 할 일을 하고, 우린 그 외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할 거야."

     

    한편, 쥬브나일은 최근 힙합계의 핫이슈인 릴 웨인과 캐시 머니 사이의 분쟁에 관한 질문에는 한발 물러선 의견을 전했다.

     

    "난 거기서 빠져 있을 거야. 무언가 조언할 위치가 아니거든. 그들은 몇 년 동안 지지고 볶으며 끈끈하게 지내왔으니 알아서 해결할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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