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Jamie Foxx,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에서 국가 부를 예정
- rhythmer | 2015-04-28 | 5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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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대전료 2억5천만 달러(약 2,676억 원)가 걸린 세기의 복싱 대결,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Floyd Mayweather Jr.)의 시합이 오는 5월 3일(한국 시각) 열리는 가운데, 블랙 뮤직 팬이라면, 국가 퍼포먼스부터 재미를 더할 듯하다.바로 제이미 폭스(Jamie Foxx)가 부르기로 했기 때문이다. 오스카와 그래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했을 정도로 뮤지션과 배우 양쪽 분야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는 그는 경기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알앤비 스타일의 미국 국가를 부를 것으로 예상한다.
흥미롭게도 제이미 폭스는 지난 2011년, 파퀴아오와 쉐인 모슬리(Shane Mosley)의 대결 당시, 타이리즈(Tyrese)의 공식국가 퍼포먼스에 이어 이른바 '비공식' 미국국가인 "America The Beautiful"를 부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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