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현재 가장 많이 스트리밍되는 장르는 '힙합'
- rhythmer | 2015-05-09 | 5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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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가장 많이 스트리밍(streaming)되는 장르는 무엇일까? 바로 힙합이다.새로운 미디어로 각광받고 있는 뉴스 사이트 'Buzzfeed'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4년의 온디맨드식(on-demand/*필자 주: 이용자의 주문요구에 따라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스트리밍 비율을 따져보니 힙합과 알앤비 전체의 가장 많은 29%를 차지했다고 한다.
이 외 록이 25%, 팝이 21%, EDM이 7%, 컨트리가 6%를 차지했다고. 이는 닐슨 뮤직(Nielsen Music)이 스포티파이, 유튜브, 랩소디(Rhapsody) 등의 음악 감상 사이트와 라디오를 분석한 결과다.
지난 6개월 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5장의 앨범 중 4장도 힙합 앨범이라고 한다. 제이콜(J. Cole)의 [2014 Forest Hills Drive],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To Pimp A Butterfly], 빅 션(Big Sean)의 [Dark Sky Paradise], 드레이크(Drake)의 [If You’re Reading This It’s Too Late] 등이다. 더불어 21,900,000번 스티리밍된 위즈 칼리파(Wiz Khalifa)의 “See You Again”은 한 주 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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