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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A$AP Rocky 새 앨범, '환각제 영향이 한몫했다.'
    rhythmer | 2015-05-25 | 3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최근 새 싱글 "L$D (LOVE x $EX x DREAMS)"을 발표하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는 에이샙 록키(A$AP Rocky)가 실제로 LSD(필자 주: 환각제의 일종) [At.Long.Last.A$AP]을 만드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록키는 'New York Post'와 인터뷰에서 "내 새 앨범엔 확실히 환각제의 영향이 깃들어있어."라는 말과 함께 다소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마코넨(I Love Makonnen) SXSW LSD를 줬었어. 이 자식은 마치 제리 컬(*필자 주: '80년대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향유하던 헤어스타일)을 한 부처 같았지. 그 후, 난 맨션으로 돌아가서 아홉 명의 여자와 잤어. 아주 대박이었다고."



    ※I Love Makonnen

     

    한편, 이 같은 발언을 접한 일부 힙합 팬은 당혹스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의 정규 두 번째 앨범인 [At.Long.Last.A$AP]은 오는 6 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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