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독자적인 스타일이 담긴 정규 데뷔작 [Trap Lord]를 통해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딘 에이샙 퍼그(A$AP Ferg)가 올해 발표할 두 번째 앨범에 관해 언급했다.

그는 'Revolt TV'와 인터뷰에서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들이 호평했다며 팬들의 기대감을 부추겼다.

"앨범은 올해 반드시 나올 거야. 정말 콜라보를 많이 했어. 나 혼자 한 곡도 많고. 함께 작업한 모든 이가 전부 끝내준다고 하더군. 퍼렐(Pharrell), 마돈나(Madonna)와 스튜디오에 있었는데, '오, 이거 완전 미쳤다.'라고 했어. 미씨 엘리엇(Missy Elliott)도 '이거 미쳤다.'라고 했고."

한편, 앨범은 올해 끝자락에 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