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스크랩
  • [국외 플레이리스트] Dr. Dre 마지막 정규작 [Compton]의 첫 주 판매량은?
    rhythmer | 2015-08-10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화제의 중심에 있는 앨범, 닥터 드레(Dr. Dre)가 무려 16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 [Compton: The Soundtrack]의 첫 주 판매량은 어느 정도일까?

     

    판매량과 음악 산업계의 뉴스를 전하는 매거진 '히츠 데일리 더블(Hits Daily Double)'의 정보에 따르면, 26만 장에서 275천 장 사이가 될 것이라고 한다. 지난 1999년에 발표됐던 두 번째 앨범 [2001]의 첫 주 판매량은 516천 장이었다.

     

    전작과 비교해보면, 2배 정도 차이다. 그러나 지금은 당시보다 앨범을 구매하고자 하는 욕구와 가치에 대한 인식이 현저히 낮아진 현실임을 고려하면, 상당한 판매량이 아닐 수 없다.

     

    한편, 이번 앨범은 드레의 마지막 정규작으로, 원래 계획됐던 [Detox]는 뮤지션 본인이 완성도에 만족하지 못해 발매가 무산됐다.

    2

    스크랩하기

    • Share this article
    • Twitter Facebook
    • Comments
      1. Drizzy (2015-08-12 16:24:11, 218.39.217.**)
      2. 넬리, 50센트와 같이 엄청난 전성기를 누리고 나름 꾸준히 활동했지만 지금은 몰락한 아티스트들에 비하면 16년 만에 앨범을 냈는데 저 판매량이면 진짜 대단한 듯...
    « PREV LIST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