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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Shady Records, 사망한 Sean Price 가족 위해 1천만 원 기부
    rhythmer | 2015-08-14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지난 8 8, 한 시대를 풍미한 베테랑 랩퍼 션 프라이스(Sean Price)가 갑작스럽게 사망하여 많은 힙합팬과 동료가 슬픔에 빠져있다. 그의 나이 겨우 43세였다.

     

    그런 가운데, 남겨진 그의 아내와 4명의 자식을 지원하고자 하는 기금 모금이 진행 중인데, 에미넴(Eminem)이 이끄는 쉐디 레코즈(Shady Records) 1만 달러(한화 1,1746,000 )를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13일까지 모인 기부금 총액은 약 8만 달러(한화 9,3968,000 ) 정도다.

     

    션 프라이스는 '90년대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명가 중 하나였던 덕 다운 레코즈(Duck Down Records)의 역사를 함께해온 인물. 1996년에 듀오 헬타 스켈타(Heltah Skeltah)의 반쪽으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3장의 듀오 앨범과 3장의 솔로 앨범, 그리고 4장의 그룹 붓 캠프 클릭(Boot Camp Clik) 앨범과 랜덤 엑스(Random Axe) 앨범을 발표했다.

     

    한편, 올해 헬타 스켈타의 재결합 앨범의 발매가 계획되어 있던 터라 안타까움은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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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프리독 (2015-08-17 12:05:36, 210.94.1.**)
      2. 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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