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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Ice Cube와 DJ Yella, 트위터 비프에 대해
    rhythmer | 2015-08-19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소셜 미디어의 시대인 오늘날 많은 힙합 뮤지션들이 벌이는 비프(Beef)는 트위터를 통해 발발하고 심화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드레이크(Drake)와 믹 밀(Meek Mill)의 디스전도 그랬다.

     

    그렇다면, 과연 지금보다 훨씬 현실과 맞닿아 있는 비프의 시대를 살아온, , 소셜 미디어 이전 세대 랩퍼들은 현재의 트위터 비프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최근 미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있는 영화 [Straight Outta Compton]의 실제 주인공들인 N.W.A의 아이스 큐브(Ice Cube)와 디제이 옐라(DJ Yella)'WatchLOUD'와 인터뷰에서 이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아이스 큐브는 "비프는 비프야. 트위터 이전에도 비프는 있었고, 트위터 이후에도 비프는 있을 거야."라며, 이전과 지금의 비프를 동일선에서 생각하는 발언을 한 반면, 옐라는 다소 비판적인 의견을 냈다.

     

    "어떻게 트위터에서 비프를 할 수 있지? 곡을 만들어, 그게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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