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스크랩
  • [국외 플레이리스트] 'Straight Outta Compton' 속편 제작 루머, Snoop Dogg과 2Pac 주인공
    rhythmer | 2015-08-23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전설적인 갱스터 랩 그룹 N.W.A의 전기 영화 [Straight Outta Compton]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속편에 대한 루머가 흘러나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821(현지 날짜) 미 연예 매체인 ‘TMZ’ N.W.A 이후 세대인 스눕 독(Snoop Dogg), 투팍(2Pac), 워렌 쥐(Warren G), 다 독 파운드(Tha Dogg Pound)를 등장인물로 한 속편 제작이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른바 데스 로우 레코즈(Death Row)의 전성기에 초점을 맞춘 이 작품의 알려진 제목은 [Dogg Pound 4 Life]라고. 독 파운드의 반쪽인 대즈 딜린져(Daz Dillinger) 역시 이 사실을 알려 신빙성을 더했다.

     

    영화에는 N.W.A의 멤버인 아이스 큐브(Ice Cube)와 닥터 드레(Dr. Dre)도 등장하지만, [Straight Outta Compton]에서 이들의 역할을 맡은 배우가 다시 연기하진 않으며, 드레의 아들인 커티스 영(Curtis Young)이 드레 역을 맡을 거라는 소식도 전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인 22, 반박 기사가 나왔다. 영화 제작사인 유니버셜(Universal) 측이 이를 부인한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의 보도에 따르면, 회사의 대변인은 현재 [Straight Outta Compton]의 속편 계획은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과연, 속편에 대한 소식이 루머로 끝날지 정말 제작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2

    스크랩하기

    • Share this article
    • Twitter Facebook
    • Comments
    « PREV LIST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