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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힙합의 성지 Def Jam 성장 다룬 영화 제작된다.
    rhythmer | 2015-09-17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N.W.A
    전기 영화 [Straight Outta Compton]의 대성공이 여러 편의 힙합 관련 전기 영화 제작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솔깃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힙합의 성지라 불리는 레이블 데프 잼(Def Jam) 전기 영화가 제작될 것이라고 한다.

     

    매체' 데드라인(Deadline)'이 전한 바에 따르면, [Straight Outta Compton]의 제작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이 영화의 속편 대신 데프 잼 영화를 택했다.

     

    아직 세부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지만, 영화는 지난 2002년 레이블의 수장인 러셀 시몬스(Russell Simmons)  작가 넬슨 조지(Nelson George)가 공저한 책인 [Life and Def: Sex, Drugs, Money, + God]에 기반을 두고 데프 잼의 성장을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떠오르는 배우 마이클 B. 조던(Michael B. Jordan)이 러셀 시몬스 역을, 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배우 조나 힐(Jonah Hill)이 릭 루빈(Rick Rubin) 역을 맡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편, 이번 작품은 데프 잼의 초창기 이야기는 물론, 힙합이 성장하여 장르와 문화적으로 힘을 얻게 되는 과정을 묘사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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