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A 전기 영화인 [Straight Outta Compton]의 대성공으로 제작 얘기가 불거진 힙합 관련 전기 영화 중엔 디제이 프리미어(DJ Premier)와 구루(Guru)의 듀오 갱스타(Gang Starr)도 있다. 그리고 프리미어에 의하면, 현재 좋은 각본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한다.

그는 'Hip-Hop 4 Life'와 인터뷰에서 영화에 대해 "그건(갱스타 전기 영화) 구루의 동생에게서 나온 생각이었어. 난 그녀에게 하자고 했지. 다만, 좀 기다리자고, 좋은 각본이 나올 때까지 시간을 좀 갖자고 했지. 서두루지 않을 거야. 우린 여전히 구루가 남긴 것들과 관련해서 처리할 일들이 꽤 있거든."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발표 예정인 솔로 앨범 [Last Session @ 320]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이 작품은 뉴욕에 위치한 힙합 레코딩의 산실 '디엔디 스튜디오(D&D Studios)'의 역사에 헌정하는 앨범이 될 거라고. 관련 다큐멘터리도 제작될 예정이다.

앨범 참여 진도 화려하다. 나스(Nas), 닥터 드레(Dr. Dre), 스눕 독(Snoop Dogg), 붓 캠프 클릭(Boot Camp Clik), 에드 시런(Ed Sheeran), 크리스티나 아길레라(Christina Aguilera) 등이 확정된 피처링이며, 에미넴(Eminem)도 참여할 지 모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