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Rihanna와 삼성, 280억 원대 후원 계약 맺어 화제
- rhythmer | 2015-10-31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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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나(Rihanna)가 삼성과 무려 2,500만 달러(한화 약 284억6,250만 원)에 달하는 스폰서십(sponsorship)을 맺어 화제다.'뉴욕 포스트(New York Post)'의 보도에 의하면, 이번 계약은 삼성과 리아나가 상부상조하는 개념이다. 삼성은 곧 발표 예정인 그녀의 정규 8집 [Anti]의 홍보와 월드 투어에 엄청난 지원을 하고, 리아나는 삼성의 새로운 밀크 뮤직 라디오 앱에 도움을 주는 그림이다.
리아나의 새 뮤직비디오를 해당 앱에서 최초로 공개하고 다른 독점 컨텐츠 또한 제공할 거라고. 더불어 리아나는 삼성의 다른 제품 홍보에도 나서게 될 거라고 한다.
한편, 몇 달 전엔 삼성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락 네이션(Roc Nation)'의 제이지(Jay Z)와 리아나의 매니저 제이 브라운(Jay Brown)이 삼성 측에 방문했다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어 'TIDAL' 매각 이야기가 오간 게 아닌가 하는 소문이 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양측의 만남은 이번 리아나 스폰서십과 관련한 만남이었던 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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