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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Snoop Dogg, 불우이웃 위해 칠면조 1,500마리 이상 쐈다
    rhythmer | 2015-11-23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얼마 전 마리화나 브랜드를 론칭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스눕 독(Snoop Dogg)이 이번엔 칠면조로 이슈의 대상이 됐다. 

     

    미국 추수감사절 한 주 전인 11 19, 스눕 독은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에서 두 번째 칠면조 나눔 행사를 가졌다.

     

    그는 잉글우드의 시장 제임스 버츠(James Butts)와 시 공무원들과 함께 환경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칠면조 1,500마리 이상을 나눠주었다.  

     

    TMZ에 따르면 그는 나눔 행사 연설에서잉글우드는 저의 두 번째 고향입니다. 앞으로 저는 이 나눔 행사를 매년 할 계획이에요.”라고 밝혔다.

     

    또한, 스눕 독은 칠면조 나눔을 마친 뒤 그를 기다리던 800여 명의 팬과 인사를 나누는 친절함까지 보여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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