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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Kanye West의 왕성한 트위터 활동에 지친 Kim Kardashian
    rhythmer | 2016-02-19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최근 힙합 씬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는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의 그래미 5관왕이지만, 정작 사람들의 입에 많이 오르내리던 랩퍼는 따로 있었다. 바로 새 앨범 [The Life of Pablo]로 돌아오는 칸예 웨스트(Kanye West).

     

    지난 몇 주 동안 칸예 웨스트가 올린 트윗들은 연일 많은 기삿거리를 만들어냈다. 트위터상에서 그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의 처제인 카일리 제너는 퓨마와 공식적인 계약을 맺었고, 그가 스스로 밝힌 53백만 불의 빚 때문에 미네소타의 한 팬은 'GoFoundMe'를 통한 모금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칸예는 지난 주 새 앨범 수록곡 "Famous"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성관계 묘사에 대한 해명 트윗을 올리는가 하면(테일러 측은 이에 대해 다시 반박했다), 앨범 제목을 바꾸는 과정에서 위즈 칼리파(Wiz Khalifa)와 비프 역시 화제를 만들었다.

     

    미국의 한 연예 정보 매체는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그녀가 칸예의 트위터 드라마에 질려버렸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칸예의 트위터 활동이강박적이라고 표현하며, 이런 SNS 집착이 둘 사이에 불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런 보도에도 불구하고 카다시안과 가족들은 칸예의 '이지 시즌3 패션쇼(Kanye’s Yeezy Season 3 fashion show)'에 참석해 그에 대한 굳건한 지지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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