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체인즈(2Chainz): “난 너의 팬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야. 난 지금 너무 충격을 받았어. 이런 의미 없는 죽음은 이제 멈춰야 해. 제발!”

애틀랜타 엔비씨(Atlanta NBC)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각), 애틀랜타 북동부에 위치한 스트리트 익젝스 스튜디오(Street Exces Studio) 부근에서 수십 발의 총성이 들렸다. 그리고 이 총격전으로 희생자 한 명이 발생했다. 올해 28살이었던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숨을 거뒀는데, 이름은 뱅크롤 프레쉬(Bankroll Fresh, 본명: Trentavious White), “Hot Boy"란 곡으로 알려진 아티스트였다. 총성이 멎은 현장에서는 50여 개의 탄피가 발견됐다고.

이 소식이 알려지자 디제이 드라마(DJ　Drama), 주씨 제이(Juicy J), 푸샤 티(Pusha T) 등등, 여러 뮤지션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하며 추모 트윗을 올렸는데, 리치 더 키드(Rich the Kid)의 경우 추모 트윗에서 사건 발생일 오전에 뱅크롤 프레쉬를 만난 사실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