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Nipsey Hussle과 YG, Donald Trump 비판 MV 촬영 중 중단 당해
- rhythmer | 2016-04-05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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닙시 허슬(Nipsey Hussle)과 YG가 미국 공화당 대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onald Trump)를 비판하는 곡 “F*ck Donald Trump”의 뮤직비디오를 찍다가 경찰의 제지로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다.얼핏 정치적인 압박을 떠올리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번 사태의 원인 제공은 랩퍼들 측이었다. TMZ의 보도에 따르면,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너무 혼란스러웠으며, 수많은 군중이 운집한 상황이었다고 한다. 특히, 현장에 있던 관객들이 자동차에 치이는 일까지 발생했다.
이에 LAPD는 두 랩퍼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중단시켰으며, 소동을 잠재웠다고. 한편, LA 경찰국은 당시 이들이 찍는 비디오가 도널드 트럼프를 겨냥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른 상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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