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드페이퍼의 새 앨범 [Destroy Babylon] 작업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Road to Jamaica] 'Episode 6, I&I Reggae'편.

다큐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한달간 자메이카에서의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 화에서는 웰링턴 로드(Wellington Road)에서 진행된 "Two Rudi Boyz"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과 그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기 이전에 현지인들과 나눈 교감과 우정을 담았다.

루드 페이퍼 측은 [Road to jamaica]를 통해 담고 싶었던 여러 메시지들은 자메이카에서 여행을 끝으로 마무리 되지 않고, 여전히 루드 페이퍼를 통해 이야길 이어갈 예정이며, 레게를 향한 그들의 열정적인 움직임에 많은 서포트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