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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노장 소울/펑크 싱어 Leon Haywood 사망. R.I.P
    rhythmer | 2016-04-11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또 한 명의 노장 소울, 펑크(Funk) 아티스트가 세상을 떠났다. 바로 레온 헤이우드(Leon Haywood). 재능 있는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였던 그는 지난 4 6(현지 시각), 74세의 나이에 잠자는 중 사망했다.  

     

    레온 헤이우드는 힙합 음악의 판도를 뒤바꾼 역사적인 싱글, 닥터 드레(Dr. Dre)“Nuthin’ But A G’ Thang”의 샘플 원곡인 "I Want'a Do Something Freaky to You"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닥터 드레는 이 곡의 메인 루프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쥐펑크(G-Funk) 사운드로 재탄생시켰다.

     

    그는 위대한 소울 아티스트인 샘 쿡(Sam Cooke)의 키보디스트로 활약한 바 있으며, 빅 히트곡인 "I Want'a Do Something Freaky to You" 외에도 "She's with Her Other Love", Strokin’”, “Don’t Push It Don’t Force It”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Rest In Peace

    Leon Haywood (1942.02.11 -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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