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Future, Ciara와 양육권 재판에서 승소
- rhythmer | 2016-05-24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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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씨애라(Ciara)는 전 남자친구 퓨쳐(Future)와 ‘양육권 대결’에서 결국 지고 말았다. 씨애라는 퓨쳐는 좋은 아버지가 아니기 때문에 아들의 삶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단독양육권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퓨쳐는 공동양육권을 주장했는데, 판사는 그의 손을 들어줬다.퓨쳐와 씨애라는 2013년 10월 13일에 약혼했고, 이듬해 5월 19일 아들 퓨쳐(Future Zahir Wilburn)가 태어났다. 그러나 둘은 2014년 8월 파혼하며, 여러 차례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 2월 씨애라는 명예훼손과 비방죄로 퓨쳐에게 1,500만 달러(한화 약 178억7,550만 원) 소송을 걸었고, 퓨쳐는 음악적 커리어가 하락세인 그녀가 매스컴의 관심을 얻기 위해 소송했다는 이유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맞고소’했다. 이 ‘1,500만 달러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다.
한편, 바우 와우(Bow Wow), 피프티 센트(50 Cent) 등과도 사귀었던 씨애라(Ciara)는 지난 3월 11일 시애틀 시호크스(Seattle Seahawks)의 쿼터백 러셀 윌슨(Russell Wilson)과 약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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