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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50 Cent, 공연 중 욕설 탓에 체포. 어떻게 된 일?
    rhythmer | 2016-06-27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피프티 센트(50Cent)가 공연 중 불경한 단어를 사용한 죄로 경찰에 체포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틀 전인 6 25, 피프티 센트는 캐리비안(the Caribbean)의 세인트 키츠(St. Kitts) 섬에서 열린 콘서트 도중 ‘Motherfxxk’이란 단어를 사용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문제가 된 욕설은 영화와 음악, 특히, 랩 가사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단어지만, 세인트 키츠 섬의 법에 따르면, 무대나 공공장소에서 비속어를 외칠 경우 불경죄로 체포된다. 피프티 센트는 공연 전 이 같은 사실에 대한 설명을 들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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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경에서 그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팬들과 함께 ‘Motherfxxx’를 외친다.

     

    이번 공연에서 피프티 센트와 호흡을 맞춘 DJ는 당시 클린 버전 곡이 없었던 탓에 어쩔 수 없이 욕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에 체포된 피프티 센트는 현지 시각으로 월요일에 법정으로 가서 벌금을 낼 때까지 하는 수 없이 캐리비안에 머무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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