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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Eminem 비프 참전 루머 허무하게 막 내려
    rhythmer | 2016-08-05 | 3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지난 하루 동안 팬들을 열광시켰던 에미넴(Eminem)과 드레이크(Drake)의 비프 가능성 루머는 최초 제보자인 라디오쇼 DJ 에브로(Ebro Darden)의 농담으로 밝혀졌다.

     

    처음 이 내용이 알려지자 소식이 일파만파로 커졌고, 이에 에브로는 트위터를 통해 농담이었음을 밝히며 루머를 종식했다.

     

     난 그냥 농담한 거고 사람들이 그거에 달려든 거야. Slow news day… (*필자 주: 미디어가 큰 기사거리가 없을 때 별일 아닌 이야기에도 달려드는 모습을 표현한 문구) 아무래도 다들 드레이크에 대한 관심이 엄청 많은가 봐.”

     

    이어 에미넴의 매니저와 디스 당사자들인 조 버든(Joe Budden)과 드레이크마저 SNS를 통해 ‘Slow news day’라며 미디어의 호들갑에 대해 심드렁한 반응을 보이면서 역대급 디스전이 될 수도 있었을 이번 일은 결국 시작도 전에 허무하게 막을 내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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