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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Young Jeezy, 위탁 아동들에게 행복을 전달하다
    rhythmer | 2016-12-27 | 5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해마다 전해지는 성공한 힙합 아티스트들의 선행 소식은 언제나 훈훈함을 선사한다. 올해도 몇몇 아티스트의 선행이 전해졌는데, 이번엔 영 지지(Young Jeezy)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위탁 아동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주 초, 지지는 그가 이끄는 자선 단체인 스트리트 드림즈 파운데이션(Street Dreamz Foudation)의 이름으로 위탁 보호를 받는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애틀랜타에 있는 대형 실내 영상 문화단지인 슬링샷 엔터테인먼트(Slingshot Entertainment)’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수백 명의 아이들이 참석해 영 지지를 비롯한 다른 봉사자들과 함께 음식을 먹고 범퍼카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지로부터 신발을 구매할 수 있는 기프트 카드도 선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영 지지는다시 베푸는 행동은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야. 행복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사람들이 연휴 기간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은 내게 중요해. 이 아이들 중 일부는 지금까지 혈연 가족을 가져본 적이 없어. 그래서 예전에 이 아이들을 나와 스트리트 드림즈 파운데이션의 가족으로 끌어안아야겠다고 결심했지.”라며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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