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마침내 베일을 벗은 TDE의 두 번째 신인, SiR
- rhythmer | 2017-01-21 | 3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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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2월 탑독 엔터테인먼트(Top Dawg Entertainment)의 수장 앤써니 티피쓰(Anthony ‘Top Dawg’ Tiffith)가 2016년 레이블의 앨범 발매 계획을 공개했을 때 사람들의 관심은 TDE의 새 얼굴이 될 두 명의 신인에게 몰리기 시작했다.더구나 지난 해, 첫 번째 신인(John Doe 1)이 랜스 스카이워커(Lance Skiiiwalker)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사람들은 작년에 앨범을 발매한 또 한 명의 정체를 더욱 궁금해했다.
그리고 미국 시간으로 19일, 드디어 베일에 쌓였던 두 번째 신인이 공개됐다. 바로 캘리포니아 출신의 SiR이다. TDE 회장 데이브 프리(Dave Free)가 직접 SiR을 환영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모든 궁금증이 풀렸다.
“SiR의 영입은 정말 굉장한 일이야. 그는 언제나 열심히 작업하면서, 창의적으로 경계를 허물 줄도 아는 아티스트지. 우리에게 완벽한 조각이야.”
SiR는 이미 아이재야 라샤드(Isaiah Rashad)의 [The Sun’s Tirade]와 제이 락(Jay Rock)의 [90059]에 참여하며 TDE와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왔다. 또한, 그가 작년 10월에 공개한 EP [HER]가 2016년 TDE가 발표한 여섯 번째 앨범이었다고 한다.
SiR은 TDE에서 새로운 커리어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신곡 "W$ Boi"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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