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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빌보드 힙합/알앤비 앨범 차트에도 스트리밍 횟수 반영
    rhythmer | 2017-02-02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빌보드(Billboard)는 종합 앨범 순위인 ‘Billboard 200’을 산정할 때 기존의 앨범 판매량뿐만 아니라 스트리밍 횟수 역시 반영하기로 했다. 이는 시대의 흐름을 고려한 것이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Hip-Hop/R&B’를 비롯한 각 장르 앨범 차트에도 이 방법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빌보드 측은 새로운 순위 측정 방법을 발표하면서, 현재에는 많은 사람이 음반 구입 이외에 다양한 플랫폼으로 음악을 즐기게 되었기 때문에 각 앨범의 성공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빌보드 측의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측정 방법에선 한 가수가 10개의 디지털 트랙을 판매하거나 1,500번의 스트리밍을 기록할 때마다 앨범 한 장을 판매한 수준의 점수가 부여된다.

     

    스트리밍 수치를 합친 새로운 장르 앨범 차트는 21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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