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외 플레이리스트] Jay Z, Spotify에서 솔로 앨범 전부 삭제
- rhythmer | 2017-04-10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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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음악시장이 스트리밍 위주로 재편한 가운데, 서비스 업체 간의 신경전도 여전히 진행 중이다. 특히, 타이달(Tidal)을 앞세워 후발 주자로 뛰어든 제이 지(Jay Z)는 경쟁 업체에서 몇몇 앨범을 서비스하지 않는 강수까지 두었을 정도다.이미 지난 2016년 3월경, [The Blueprint] 시리즈 앨범들을 타이달에서만 들을 수 있게 조치하기도 했다. 그의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타이달은 이 시장을 선점한 스포티파이(Spotify)와 애플 뮤직(Apple Music)에 계속 밀리는 상태. 이에 제이 지가 다시 한 번 강수를 두며 나섰다.
이번엔 본인의 솔로 앨범 전부를 스포티파이에서 내려버린 것이다. IT 정보 미디어 ‘The Verge’의 정보에 따르면, 스포티파이가 “아티스트의 요청에 의해” 음악을 모두 삭제했다고 한다.
더불어 애플 뮤직에도 같은 요청을 한 듯하지만, 아직 [The Black Album], [Vol. 2… Hard Knock Life], [Vol. 3: Life and Times of S. Carter], [Kingdom Come], [Magna Carta… Holy Grail.] 등등, 많은 앨범이 서비스 중이다.
한편, 제이 지는 현재 새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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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F.Doom (2017-04-11 08:49:52, 223.33.153.***)
- 얘는 그냥 비즈니스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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