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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Chad Hugo 은퇴 선언은 "몹쓸 농담"
    rhythmer | 2017-05-23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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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에 우린 종종 고약한 농담이나 가짜 뉴스에 낚이곤 한다. 그리고 그런 소식은 삽시간에 퍼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같은 소식의 출처가 당사자였을 경우엔 퍼나르는 이들만 탓할 수도 없다. 이번 채드 휴고(Chad Hugo)의 은퇴 선언 소식이 그렇다.

     

    얼마 전 채드 휴고는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식적이야. 음악 산업계에서 물러나려고 해. 오랜 세월 동안 지지해준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워. 행운이 함께하길!"이라며, 돌연 은퇴를 선언하여 팬들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이는 그저 채드의 농담이었다. 국외의 많은 매체도 그의 은퇴 소식을 전한 가운데, 피치포크(Pitchfork)가 채드 휴고 측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그저 "몹쓸 농담"이었다고.

     

    이로써 넵튠즈(The Neptunes) N.E.R.D는 여전히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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