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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Nicki Minaj, "새 앨범은 힙합 클래식이 될 거야."
    rhythmer | 2017-06-13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
    내 새 앨범은 클래식(Classic)이 될 거야!"

     

    한때 랩퍼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던 말이었으나 언젠가부터 드물어진 이 발언이 오랜만에 나왔다. 주인공은 니키 미나즈(Nicki Minaj).

     

    그녀는 디제이 후 키드(Who Kid)가 진행하는 라디오 'Whoolywood Shuffle'에 출연하여 네 번째 정규 앨범이 "절대 잊지 못할 클래식 힙합 앨범이 될 거야."라며, 자신있게 공표했.

     

    특히, 니키는 새 앨범을 낸 뒤에 팬들이 보일 반응이 몹시 궁금하다고 밝혔다. 평소에도 팬의 반응을 중요시 여긴다고.

     

    "난 언제나 내 팬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보는 게 좋았어. 그게 바로 내가 기대하는 것이기도 하고. 오늘날까지 나와 함께해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 내 팬들은 열성팬 중에서도 다른 수준에 올라있다고. 그래서 난 언제나 그들이 (내 팬이란 걸) 자랑스럽게 여기게끔 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서) 열심히 하고,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줘야 해. 그들은 언제나 날 기다리고 있으니까."

     

    한편, 아직 발매일이 정해지지 않은 니키 미나즈의 새 앨범엔 릴 웨인(Lil Wayne), 드레이크(Drake), 에미넴(Eminem), 닥터 드레(Dr Dre) 등이 참여했다고 한다. 이중 에미넴과 닥터 드레는 그녀가 꿈 꿔온 콜라보 상대로 한 곡에서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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